창작글
고마운 친구... 오명섭...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6.01.12 13:27
조회수 : 1,433
본문
지난해 80기수 회장단 모임이
이창남 친구가 운영하는 관교동 허벌난 횟집에서 있었다.
그 중 오명섭 친구가 한 말...
악수를 하면서 "고맙다"를 연발한다.
그래서 명섭아 너 고맙다는 뜻을 아니...?
네가 이자리에 나와 주어서 고맙고
또한 죽지 않고 살아서 이렇게 만나고 있으니
또한 고마운 것 아니겠니?.....
정답이다. 명섭아 ... ㅎㅎㅎ
(그런데 정답은 없다가 정답이란다)
그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오명섭 친구...
번창해라...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살아있고 만날 수 있어 고맙다는 친구의 말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친구의 우정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