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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 2
본문
직원A : 장과장님 감사팀으로 간다며?
직원B : 헉...거기 가면 평일에 집에 못간데
월~금까지 전국 출장 다니자녀
가정이 무너진데....
지나던 학이 : 이런 된장 ㅜㅡ
에고 그래도 얼짱 환성선배님 가까운
울산으로 토낄까...
모르것다 윗분들이 알아서 하시것지...쩝
1월 24일 학이의 꿈
[장소 인주옥]
인문 선배님 : (왼손엔 소주잔 장전, 오른손엔 담배일발 장전)
학이 자네 물류 쪽 일해봐 재밌을거여~~!
성현 선배님 : (주윤발 포즈로 성냥 입에 물고...ㅡㅡ)
학이 자네 마트 한번 해보시게 잘할껴~~!
상동 선배님 : (엄청나게 자상한 포즈로~~~
강한 '포스'는 온데간데 없네여)
학이 너 인천에서 토끼지 마~~!
옆에 계신 3분 선배님들은 고스톱을 치고 계셨다.
학이는 '光'을 팔고 있었습니다.
순간....!
인문 선배님 똥 드시다 '뻑'
성현 선배님 비 드시다 '뻑'
웃고 계신 상동 선배님
쌍여있는 '똥'더미를 '미안합니다' 하고 뒷장을 뒤집는데
오홋 우산쓰고 있는 선생이 뒤집히네여...
성현,인문 선배님 ---> "허걱"
순간 학이는 어 선배님들 화투 패가 안 맞아여~~~!
상동 선배님 "허걱"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1월 25일 아침...
로또를 사야하나...말아야 하나
학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는 어느 부서로 갈까....ㅜㅡ
다음편 계속 됩니다....^______________^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울산엔 아라비안나李트가 있다네..술값은 내가 낼께 조달만 하게나...ㅋㅋ
장재학님의 댓글
학이는 나이트 가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전설이 있어욤 ㅋㅋㅋ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울산에 정자항에 가면 정자대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난자대게는 난자항에서..근데 울산항엔 난자항이 없으니 난자대게는 없겠죠..ㅋ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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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휴게실(유머방)에는 놈우연이 고스톱,,,,,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재학아..이거 상황끝난거 아냐? 다 불어버려..그래야 복도 많이 받지..ㅋㅋ
李聖鉉님의 댓글
등장인물에 나도 있네 ㅎㅎㅎ
차안수님의 댓글
명절날 고스톱 많이 쳤었는데 요즘은 윷놀이로 변경 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몇등 하려나.....
안남헌(82회)님의 댓글
하가! 그래서 물류팀으로 가는거야? 아님 감사팀으로 가는거여??!!
장재학님의 댓글
물류팀으로 왔어요.,,,ㅡㅜ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물류팀에 존물건(?) 나오면 연락줘...性님이 힘든가바..011-34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