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10年 後 , 나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본문
올 해 가 황금 돼지해(丁亥年)이라 그런지 새해 劈頭부터 婚事 請牒이 잦다.
1월에 5 件, 2월 들어서 벌써 3번째 청첩을 받았다.
새로 시작하는 모든 가정에
運數大通 하는 행운과 황금 돼지띠 자녀들을 생산 하시어 집안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한다.
2월10일(토요일) 인천고 大선배인 尹 涒(59회)선배님 장녀 결혼식장 에 참석했다.
(늦게 얻은 딸 인데다가, 올드미스(35세)라 하던가???!!!!)
정년퇴직 하신지 8년이 되신 선배님 께서는 여전히 정정 하시고 白髮
老神士의 重厚한 모습으로 일가족(사모님, 아들, 며느리)이 하객을 맞는다.
더욱이 재경총동창회(회장: 권대용)에서 축하 화환을 보내 주어서 名門 인천고
출신 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과시 하였다.
같은 직장에서 선.후배 로 모셨던 사료깊고 젠틀한 尹선배님 과 일하던 추억이 새롭다.
(별명이 “尹 매너” 라고 불리우던 선배님)
KBS 社會敎育局(대북방송) PD로 일 하실 때에
별관 녹음실에서 나하고 같이 프로그램 제작을 하던 선배님 이시다.
또한, 홍두표 사장(53회), 최동호 부사장(56회)시절에
우리 인천고 동문들의 자부심을 힘껏 실어 주면서 同門 모임을 主導 하셨다.
하객들 중 에는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퇴직 선배들도 많이 오셨다.
가히, 尹 선배님의 人德과 人品을 代辯 해주는 듯 하다.
이범주 선배(59회,前 KBS 보도국 라디오 편집부장), 김영소 선배(60회,前 KBS 아나운서 실장)
도 오시고 그밖에도 아나로그(?)시절의 선배님들이 많이 오시어 축하 해 주신다.
- 재직시절 惡名(?)을 날리던 李 某 部長
(70 나이가 다 되었는데도 아직도 깐깐 하다)
- 녹음 中, 녹음 엔지니어와 사소한 시비로 주먹다툼 끝에 이마에 찰과상
을 입어 피(血 ) 봤던 邕 아무개 선배.
(자기 부하직원 역성을 들다가 하마트럼 사회교육局長 하고 제작기술局長 끼리 붙을뻔 했다)
- 고스톱을 치다가 피박 썼을떄에 녹음시간 되었다면서 도망간 朴 ** 선배
- 별관 5층 녹음실 깸뻬이(헌병) 鄭 선배.
(PD들이 혼자 寸志 먹으면 즉각 시정조치: 1/N 씩 똑같이 나눠야 함)
모두가 반가운 옛날 선배님 들이다.
나도 10년後,
尹 선배님 처럼 집안 大.小事때에 많은 축하와 賀客을 맞이 할수 있도록
自己管理 와 周邊管理 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고 다짐 해본다.
特히, 인천고사이버동우회 에 最優先 투자(?)를 해야겠다.
(이환성,이성현님 ! 저도 2년 8개월 후에 정년 퇴직 합니다)
오랜만에 옛날 선배님을 뵙고 돌아오는 발길이 가벼웠다.
인천고 동문 선배님들의 건강과 행운를 빔니다.
댓글목록 0
이성현70님의 댓글
오랜만에 뜨셨네요 .ㅎㅎㅎ 인기작전이신가? 사이버동우회 회비 축척 많이 해야겠습니다.글로써 ㄷㅇ문들 마음을 휘어잡으셨으니 신선배님 혼사에는 인산인해를 이룰듯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고스톱을 치다가 ===> 이글보기전에 제가 고스톱story를 올립니다(제목을 뽕作으로 할까 무척 망설이다가..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EMBED style="FILTER: gray()" src=http://file.saycupid.com/filestore2/clubdata7/Lynard%20Skynard%20-%20Sweet%20Home%20Alabama%20.mp3 width=300 height=68 type=audio/mpeg autostart="1" loop="-1" showstatusbar="1" volume="0"><br>曲名/Sweet Home Alabama - Lynard Skynard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신선배님 혼사에는 인산인해를 이룰듯합니다 ===> 바랍잡李로 누구유력할ㅋㅋ
윤용혁님의 댓글
신 선배님 경사에는 인산 인해를 이룰듯 합니다.
선 투자를 하시니 선배님을 평소 존경하던 후배들이
줄줄이 선배님을 따르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선배님 은제 함뵙고 싶씀니당... 두분 성자님들과 함께 말이져...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눈은 몸과맘 그리고 꼴까지도 맑게 해줍니다..그래서 신형님이 글과 꼴을 올리셨네..ㅋㅋ===> 자유게시판 사진서 꼴 퍼옴..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환영 합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좋은 직장 좋은 선배님과 함께하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10년후 새로운 "신 매너"가 탄생하리라 확신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형님 말소된女권이 1개월연장됩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이미 예약되신 분 많은 줄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