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문학산본부(續)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7.01.17 14:18
조회수 : 1,420
본문
2000년대초
견디기 힘든 날들이 연속이다
동창/친목회서 나오라는 연락 끊긴지도 오래
딸년이 3,000원짜리 햄버거 사달라지만
사줄수 없는 현실
이를악물고/머릴감싸고
딸아이에 햄버거 사줄수있는길을 찾는다
큰 자본금없이 할수있는 사업-
몇해전 가게를 차린다
그것도 여기 저기서 뜻하지 않은 온정(?)에 힘입어...
지금은 13,000원짜리 피자도 사줄수있는 처지다 보니
동창회/친목회서 전화오곤한다
송별회/송년회/신년회/꼬리벙개...
2007.1
『형님
어려운시절 지나고 지금 살만한데
돈벌이가 더도 덜도 아닌 꼭 살만큼만 됩니다
제가 이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2.1.1~2003.9.15
전주 객지생활 20개월만에 귀향한
저는 글올린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젠 그리움도 없고/친구도/취미도/방따듯하고/...하니
글올릴 여유가 없을꺼라고 생각했지만
더우기 쓸꺼리가 고갈될거라고 확신했지만
2007.1.17
꼭 먹고 살만큼만 벌개 해 준다던 후배처럼
저도 하루 두껀 아닌 꼭 한껀씩만 쓸거리가 생각납니다
이점 우리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참여 안하는 싸이트는 결코 흥미로울수 없듯이
새해들어 출석부에 하루 꼬리 100개달기 운동이 시작됩니다
총동홈 참여의 첫걸음은 출석부 꼬리입니다
새로운 동문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이 출석부 들어와서
반갑다고 같이 꼬리칠수 있는
우리 총동홈 되길 바랍니다
*이상은
꼬리치기 문학산본부(續)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견디기 힘든 날들이 연속이다
동창/친목회서 나오라는 연락 끊긴지도 오래
딸년이 3,000원짜리 햄버거 사달라지만
사줄수 없는 현실
이를악물고/머릴감싸고
딸아이에 햄버거 사줄수있는길을 찾는다
큰 자본금없이 할수있는 사업-
몇해전 가게를 차린다
그것도 여기 저기서 뜻하지 않은 온정(?)에 힘입어...
지금은 13,000원짜리 피자도 사줄수있는 처지다 보니
동창회/친목회서 전화오곤한다
송별회/송년회/신년회/꼬리벙개...
2007.1
『형님
어려운시절 지나고 지금 살만한데
돈벌이가 더도 덜도 아닌 꼭 살만큼만 됩니다
제가 이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2.1.1~2003.9.15
전주 객지생활 20개월만에 귀향한
저는 글올린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젠 그리움도 없고/친구도/취미도/방따듯하고/...하니
글올릴 여유가 없을꺼라고 생각했지만
더우기 쓸꺼리가 고갈될거라고 확신했지만
2007.1.17
꼭 먹고 살만큼만 벌개 해 준다던 후배처럼
저도 하루 두껀 아닌 꼭 한껀씩만 쓸거리가 생각납니다
이점 우리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참여 안하는 싸이트는 결코 흥미로울수 없듯이
새해들어 출석부에 하루 꼬리 100개달기 운동이 시작됩니다
총동홈 참여의 첫걸음은 출석부 꼬리입니다
새로운 동문들이 참여합니다
그들이 출석부 들어와서
반갑다고 같이 꼬리칠수 있는
우리 총동홈 되길 바랍니다
*이상은
꼬리치기 문학산본부(續)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꼬리가 꼬리를 물고.....
오윤제님의 댓글
꼬리가 길면 잡히고 꼬리가 길면 걸리고 머리꼬리가 길면 짤리는데 그래도 길게 길게 달아봅시다. 문학산본부 좌표로 어드메래요 . 욕보는데 쐬주 한병 갔구 방문하기요
장재학님의 댓글
눈이 아파요...ㅡㅡ, 꼬리에 찔려서욤
신명철님의 댓글
전에도 언급했듯이 주연 선택을 잘해야 흥행에 성공하는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