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罪story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7.02.26 23:00
조회수 : 1,240
본문
소련의 죄수사역은 벽돌 나르기입니다
온종일 벽돌 나르는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이곳의 벽돌을 저곳에
모랜 저곳의 벽돌을 그곳에
그곳-이곳-저곳..
아무 의미없는 일을 시키므로
罰 준다합니다
4일동안 시험장비 부산서 울산으로 이전하는데
내가 한일은 온종일 뒷쥠지고
와따리 갔따리
소련의 죄수와 나는 무엇이 다른감
내 뭔罪를 지어 이罰을 받는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소설 생각난다
2.26 일찍 일어나 담배불 부치니
담배 꺼꾸로 물었네
우리山 온지 며칠만에 정신이 멍해진다
울산테크노파크 기공식-
따사한 햇볕아래
10여분 꿀맛같은 잠 들었는데
폭죽소리에 깨고보니
亞惡 옆구리가 터졌다
『김밥/만두/보쌈/쌀자루..
옆구리 터진 이야기 들어봤는데
成님 옆구리가 시립다는 표현이죠
인천의 아내가 그립단 말씀 아닌가요?』
『아니내
산지 얼마안된 구두가 터졌네
gold river 인데』
내 잘못한 게 뭐길래 시련이 오는가?
仁高시절 엄마가 나가 놀랬는데
나가 놀지않고
다락속에 숨어 공부한 罪
또 있다면
아저씨가 사탕 사먹으라고
돈주셨는데
사탕 안사먹고
저금한 罪
선후배님
저의 만행을
오늘도
꼬리로서 꾸짖어 주세요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나가 놀라고 할때 싫컷 노시지 우리 엄니 나 조금 놀려고 하는데 공부하라 부르시더라. 그래 에비고사 통과하면 뭘하우 본고사 그냥 꽉이지
고희철(74회)님의 댓글
成님 안녕하셨어요?. 형님구두 gold river가 아니라 "愛受加異野" 인 듯..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김밥/만두/보쌈/쌀자루..
옆구리 터진 이야기 들어봤는데
成님 옆구리가 시립다는 표현이죠
인천의 아내가 그립단 말씀 아닌가요?』==> 희철아우가 한말이야 아님 윤제형님이 한 야긴가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成님!!!저도 罪가 많아요..成님의 만행을 보고도 말리지 못한 罪..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우리山 ===> 울山인데..아직 산기슭도 못 가봤네..ㅎㅎ흑
김태희(101)님의 댓글
울산의 거물 그룹에 끼어 가위질 하러 기공식 댕기시면서 뭔 불만이 그렇게 많시유?? ㅎㅎ <br>가위질 하러 가서 졸구 앉았으니 옆구리 터질만도 하네요...<br>윗 글은 옆구리 터짐을 빙자해 기공식 가위질 한 것을 은근히 뻐기는 중이니 독자들께서는 핵심을 놓치지 마소서.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가위질하러 간게 아니고 테크노측 손님이 적다고 박수부대로 동원된것..그러니 졸고있지..오늘 아침보니 바지 옆구리도 터졌네..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윗글도 어제 만취상태(소주2잔)서 귀가하여 자려다가 오늘 내가 편해지려면 뭔가글 올려야한다는 신념에 피시방 달려가서..이젠 나도 소재 고갈됐씀 조칸네..삿대질만 하네 인문/태희..한통속가타..ㅎㅎ흑
차안수님의 댓글
벌써 따뜻한 여름이 오고 있나봐요. 속살들이 덮다고 날리를 치니 옆구리가 터지지요....ㅎㅎㅎㅎㅎ
김태희(101)님의 댓글
안수님 또 안타 쳤네.........ㅋㅋ
장재학님의 댓글
군대 이야기 시리즈 연재 해주세욤...ㅡㅡ,
윤인문(74회)님의 댓글
成님은 나랑 같이 방위출신이라서 군대이야기 할게 없을걸..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쫌만 있으면 울산 큰애기덜 야그가 솔솔부는 봄바람 타고 흘러 나올꼐 뻔하죠,,,,소재고갈 운운하시는거 보니,,,,,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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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솔솔부는 봄바람
이환성(70회)님의 댓글
罪졌다고 罰주시네..음악방 말고 이젠 그림방 사이트 좀 알켜주오 태희님이 전문가랍디다..ㅋㅋ
안남헌(82회)님의 댓글
成님 저 이제 번역 못합니다. Inter Preter 동시통역사 박영웅(73)님이 제주도에 상륙하셨거덩요!!!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상동님 언제 러시아어를 배웠남..낼 답례로 野食중 골래봐..ㅋㅋ
이상동님의 댓글
예~ 알씀돠~~~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봄바람 usb(1G)에 담아왔는데..pc방 안올려지네..온크럽도 안되고..이이잉
마눌이 금욜휴가내고 수욜못올라오면 바보라는데..아직 결정 못함..ㅎㅎ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