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심왈서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7.04.12 23:00
조회수 : 1,247
본문
저는 참 못난입니다.
한번의 코를 잘못 뚫어서
늘 고생 합니다.
걍 편하게 순응하면 될것을.....
근데 이상쵸?
그건 죽어도 못하겠으니,,,,,
다덜 잘하구 잘 비위 맞추는데..
心曰,,,,,,
어제는
일산에 계시는 방송작가, 탤런트들, 개그맨들 산악회에
가이드를 해줬지요.
강화도 혈구산.
그중에
AA 라는 고참 유명 탈렌트가
지나간 얘길 하더군요.
40대 까지 걍 그넘의 성격 때문에
조직(?) 윗線에서 왕따 당하구
빌빌대구 테러 당하다가
결국 요즘은 완죤 잘나가는,,,,,
그런데 그분 얘기 들어보니
정말 눈물 겹더군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연기자 협회 간사를 맡아서
굳은일 다 하구
택시비도 없으면서
후배덜 다 챙겨서 나중에 자기보다 잘되면 술사주고
어제 같이간 회원들도
정말 칭찬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절정의 연기로 후배덜의
존경과 부러움을 사구 있는
그분을 보니 참 세상은 정말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더 만요.
참이슬 한잔 권하고
제가 한마디 거들었죠.
"왜 그렇게 어렵게..... 그랬어요?"
AA:"인생 백년을 사나요? 천년을 사나요? 허허허"
담달에 일산에 집지으신다구
그때 오라더만요,,,ㅎㅎ
한번의 코를 잘못 뚫어서
늘 고생 합니다.
걍 편하게 순응하면 될것을.....
근데 이상쵸?
그건 죽어도 못하겠으니,,,,,
다덜 잘하구 잘 비위 맞추는데..
心曰,,,,,,
어제는
일산에 계시는 방송작가, 탤런트들, 개그맨들 산악회에
가이드를 해줬지요.
강화도 혈구산.
그중에
AA 라는 고참 유명 탈렌트가
지나간 얘길 하더군요.
40대 까지 걍 그넘의 성격 때문에
조직(?) 윗線에서 왕따 당하구
빌빌대구 테러 당하다가
결국 요즘은 완죤 잘나가는,,,,,
그런데 그분 얘기 들어보니
정말 눈물 겹더군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연기자 협회 간사를 맡아서
굳은일 다 하구
택시비도 없으면서
후배덜 다 챙겨서 나중에 자기보다 잘되면 술사주고
어제 같이간 회원들도
정말 칭찬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절정의 연기로 후배덜의
존경과 부러움을 사구 있는
그분을 보니 참 세상은 정말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더 만요.
참이슬 한잔 권하고
제가 한마디 거들었죠.
"왜 그렇게 어렵게..... 그랬어요?"
AA:"인생 백년을 사나요? 천년을 사나요? 허허허"
담달에 일산에 집지으신다구
그때 오라더만요,,,ㅎㅎ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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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성(70회)님의 댓글
8x회서도 옥션1번 주문임다..앤주려는듯..//산에서 연예게로 투신하려는듯..ㅋㅋ
김태희(101)님의 댓글
그래서 앞으로도 궂은 일 열심히 하시겠단 각오로 들려요. ㅎㅎ
이진호님의 댓글
아직도 살날이 많은데...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건지...늦은 시간에 노래를 듣고있으니 맘이 평온해지네요...
장재학님의 댓글
아 동열선배님께서 그런 연유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구나...
윤인문(74회)님의 댓글
心曰書..음..속마음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윤용혁님의 댓글
산을 타노라니 동열형은 마당발이 되셨군요? 나훈하의 노래가 멋지군요.
이진호님의 댓글
지급 보니 이노래 제목이 공이구나...노래방가서 제목 찾다 못찾아 포기했음...담에는 도전ㅋㅋㅋ 百年도 힘든것을..千年을 살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