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투기금지外
본문
조선시대 때 중전+후궁들은 '투기(妬忌)'를 하면 엄한 벌로 다스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이가 전에 인천을 잠시 떠나기 전에 여직원이 2명 있었습니다.
부장: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해서리 영업지원 여직원1명을
채용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네
학이:네...효율성은 개선되리라고 봅니다만, '투기'가 우려됩니다.
한달 후 여직원1명 채용 완료했습니다.
우려했던 '투기'가 서서히 싹트기 시작함
2명일때는 친하게 지냈던 여직원들이 조금씩 사이가 멀어지게 됨
1+1 = 2, 친밀감 100%, 마트에서 행사할때 고객들이 아주 선호함
환성선배님 아주 좋아하심
1+2 = 3, 친밀감 -50%, 효율성↑, 투기도↑
1은 2에서 -1하려고 하고, 2는 1을 안 뺏기려고 함
성현선배님은 2+1을 시도하셨으나 실패하셔서
현재 자제분 2인것으로 학이는 생각합니다...ㅡㅡ,
손자는 좀 많이 보심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결론 : 학이는 1명을 더 채용해서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함
연말에...ㅡㅡ,
총동홈은 1+2+3+4+5+....5000까지 아니 그 이상 되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친밀감 +200%, 효율성+200%, 활동도↑
※학이가 어머니 문병가서 돌봐드리던 첫째날
옆에 할머님께서 어깨수술을 하셔서 입원하셨습니다.
하루,이틀,사흘이 지나도 자식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계속 해서 할머니께서는 말씀이 없으셨고
어제서야 기가 엄청나게 막히고 분노가 치밀었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할머니의 옆지기 남편께서 사별하시자 마자 아들,딸들이
그 재산을 몽땅 다 자기들이름으로 명의변경해서
'부동산 투기'를 해서 돈 다 챙기고 도망갔고, 그 후론
할머니와는 연락이 끊겼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황당합니다...자기들은 낳아주시고, 키워주셨던
고맙고 감사한 어머님이신데...
그 자식들은 사람이 아니네요...헐...
혼자 계신 할머니의 식사도 챙겨드리고, 과일도 깍아드리고,
학이는 더 바빠졌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올렸습니다...ㅡㅡ,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짝수보다는 홀수쪽이 오히려 효율적일수도..의사결정이 쉽고 대립이 잘생기지 않음
李聖鉉님의 댓글
여자는 많을수록 좋은데......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재학인 국문과 출신인감?
이동열님의 댓글
性님은 산부인과?? ㅋ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동열님은 酒山과 출신입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투망으로 건져 보시지..ㅋㅋ...
장재학님의 댓글
인천고등학교 문과 출신입니다...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ㅎㅎ흑..인천올라갑니다..오늘저녁가서 모래새벽에..타잔팬티입어야징..
오윤제님의 댓글
많으면 패걸이를 만들지요. 그래서 홀수로 하는가봐요. 특히 군대에서는 분대원이 9명이었는데 지금은 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