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하와李 연종
본문
훌라춤의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음~~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아~ 아~
2007.3.20 19:10
고로쇠벙개의 인주옥약수터엔
인사동엠프 광수(87)님이
박수세번 『짝짝짝』
두번 『짝짝』
한번 『짝』으로 흐트러진 분위기를 잡는다
벙개문자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신다는
인사동의 등대 종길(61)님의
♪여보~안녕히 잘 가시게♬ 열창함에 장내는 숙연
『형님 집안에 뭔일 있수?』연종(67)
『종길형님이 부른노래는
어느 60대노부부의 사랑이야기네』종길(67)
『엔터테인먼트 종길님도 한말씀하셔야죠』인문(74)
『고로쇠로 이런자리 마련해준
휘철(69)님에 감사드립니다』종길(67)
『고로쇠로 대신합니다』휘철(69)
『낼 신변잡기방에 고로쇠로 대신합니다』윤제(69)
『인사동은 진실이 통하는 만남』성현(70)
『환쇠의 古語는 고로쇠라는 속설이』환성(70)
『저는 고로쇠 땜시 온게 아니고
환쇠님 볼 수 있어 나왔습니다』홍규(73)
『일산에 인주옥속편 내려니
내일 벙개사진 못 올릴듯하네요』동열(73)
『고로쇠 번개에 고로쇠 마신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뒤 소주와 맥주로 짬뽕할 것이 문제될듯합니다』인문(74)
『환쇠형님 못 오시는줄 알고 왔는데..으매매』충섭(80)
『고로쇠벙개에 참여하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금품 찬조하신 김종길선배님』시호(81)
『선배님 글보고 꼬리쳐야는데
넘 바뻐..차마 내용안 보고 꼴치수가 없어요』남헌(82)
『역쉬 고로쇠가 낼아침이 틀릴듯하네요..』준용(84)
『난생 첨 고로쇠란걸 먹어봤습니다.
오늘오신 선배님 후배님 10년 더 젊어지셨길 바랍니다.^^』정래(87)
『종합부동산세 2만냥입니다』태훈(90)
67회 이연종님
몇번 술자리서 뵈었지만
인사동에 꼭 필요하시다 느껴진다
『흘러가는 물결 그늘아래...』
ROKMC 군가를 무삭제 원본을 열창으로
동문을 감동케 했던 연종님
오가네(錢) 핸드프레이,긴자꼬...
분명 고로쇠벙개는 형님을 위한 잔치였으며
1967년 패티킴이 히트시킨
하와李 연종이 갑자기 듣고프네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50 DAYS
작성자 :J J YU(67) 등록일자 :2007-03-06 04:20 조회 :149
이후로 잠적하신 미국의 소리(67)
10年 後 , 나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작성자 :신형섭(69회) 등록일자 :2007-02-12 14:53 조회 :96
이후로 잠적하신 개똥벌레 螢님(69)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속보
신변잡기방 제3한강교에
오바이트하며 남기신 글
이연종(67회): [03/21 18:13]
『기침하면 머리가통째로 흔들려,^+^』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환성 선배님 건재하신 이유 ... 사무실 뒷뜰에 "사슴" 들이 무쟈게 많아서 가끔식
사슴목에 빨대를 꽂으신다는 설이... ㅡ,ㅡ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건재의비밀은 똑딱똑딱...오늘화학의날 11시연구원개소식..사슴빨대도 잠시 접어야하네..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 고로쇠벙개의『핵』입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成님..그리고 용혁후배 글을 빛내려 DJ 역할을 열심히 하네요..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ㅎㅎㅎ 고로쇠 번개현장을 정말 사실감있게 스켓치 하셨어요.
하와이안 기타 노래 좋군요.
숙취의 고통을 호소하시는 이연종 선배님 마음 이해합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고로쇠-번개시 1차에 도망간 그 사람..울산의 그사람..아 아
이동열님의 댓글
호옷~~!! 하와이연가 어디서 파냈쮸???
윤인문님의 댓글
ㅎㅎ..다음 카페에서 검색하여 파냈습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환성님 정말 순정파이세요.떠난 분들을 아직도 목이 메어 찾으시다니...<br>
사진에 빈자리 하나가 덜렁 보이던데 그게 환성님이 꼬리 놓고 간 자리?? ㅎㅎ <br>
화장실서 너무 오래 계신다 했더니...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태희님 낼은 케리쿠퍼인지..하이눈 부탁해요..팅팅팅....일용할 양식땜시 넘피곤해요..간밤도 똑딱똑딱후...
李聖鉉님의 댓글
보이던 사람 안보이면 서글퍼져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화장실서 너무 오래 계신다 했더니... ===> 파이프밸브가 고장나 안잠겨서...
김태희(101)님의 댓글
성현님 서글퍼 하지 마시구요,,간다고 아주 가나... 분명 다시 오실 거예요. <br>그 노무 책임감이 뭔지..목 메어 찾고 서글퍼 하고...같이 서글퍼 지려 해요.<br>
오윤제님의 댓글
지리산 4월 특산물 뭐지요? 산머루? 아님 송이 버섯? 그래 송이로 합시다. 누구 봉빠지게 없으면 만들어 오라면 되고, 까라면 까야하는 법. 그러면 누구처럼 잠적하는 것은 아닐까
차안수님의 댓글
벙개에는 못갔지만 현장이 눈에 그려집니다......ROKMC 군가 무삭제라,... 후렴 부분에 좋은 단어?가 꾀 나옵니다.
신명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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