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The Chatting (채팅)
본문
버디영화의 원조 "내일을 향해 쏴라"로
유명한 감독 조지 로이 힐 감독 과
영화 배우 폴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다시 손을 잡고 "스팅"을 만든다 .
힐 감독은
특별할 것 없는 시나리오를
반전과 반전 그리고 음악의 배치를 잘하여
보는 배곱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스릴을 느끼게 하며
완벽한 시나리오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이 영화가 재작된 1970 년대를 1930년에로 비추어
지금 현재 시대를 풍자하는데 있어 훌륭하여
이 영화를 더욱 더빛나게 하였다 .
잠도 안 오고해서 DVD를 빌려봤다
스팅...
나도 스팅 한번 하자
편안한 대화
50~55세 울산녀.
추천된 진열장에는 20여명 다 로그오프인데
박맹x님이 로그온이다
『울산새내기』쪽지보내니 답이없다
나같은 구닥다리에 누가 답줄까
나도 조금후 로그오프
그래도 잠이 안와 다시 로그인하니
박맹x님 대화창에
『누구세요?』
이그그 상대사진 보니
20대청년
참~잘못 결렸네
신용불량자라선지
엄마 신원으로 가입한 아들
『여기는 옥현3차..』
『그럼 무거동?
저는 그앞 울산대 졸업생』
이런저런 이야기
『나는 仁고仁대』
『저는 울高울大』
『엄니는 盲고盟대』
『아찌이름이 이자 환자 성자죠?』
나는 찔끔했다
나는 患(환:근심)子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
정말 애정집착 환자일지도 몰라
『나는 테크노파크 근무..』
『그럼 다운동이시네요 우리집이 다운동』
『나는 화학시험연구원근무
016-315-5002
전화주고 찾어오게
연구원투어 하고 맛난것 사줄께
근대 올때는
엄니를 꼭 모시고 오게...』
『ㅋㅋㅋ ㅎㅎㅎ』
평소 아들과 할수없는 대화를
객지서 아들뻘 넘과 대화 나눈것은 정말 새롭다
『안녕』하며
나는 청년에 일용할양식을 주어서...
고맙다했다
『成님 스팅이 아니고 채팅이네요
채팅도 번지없는 주마등 밝히며』
『여보게
누군지 밝힐순 없지만
체팅으로 결혼한 동문이 있네
체팅이 不倫이고 歪曲고 不祥事 지간에
나는 쓸꺼리를 얻었으니
나에겐 그것도
일용할 양식임에 틀림없다네
난 양식 떨어지면....』
*채팅 [ chatting ]
말을 주고 받듯이 키보드로 메시지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real time)으로 하는 대화이다.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이영화 키네마극장에서 봐써요...뭔 내용인지두 모르지만...
윤인문님의 댓글
<EMBED src=mms://211.39.150.236/cinemamusic/스팅.asf width=500 height=400 autostart="true" VOLUME="0" loop="-1">
윤인문님의 댓글
成님의 글을 빛내기 위해 영화 주요장면과 음악을 올렸습니다..객지에 계신 成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이 없다니까..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노래 팅 안열리네..
*^^*님의 댓글
경쾌한 피아노음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지 신나게 하였던 영화. 근데 버디영화가 어떤 장르죠?
*^*님의 댓글
버디영화는 남자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가리키는 말이라는군요.
아메리칸 뉴 시네마와 같은 시대를 풍미했다고 하네요.
더 스팅도 폴 뉴먼과 로버트 래드포드가 함께 나왔던 아주 유쾌한 영화였었지요.
OST가 지금 들어도 매우 경쾌하지요?
김태희(101)님의 댓글
<embed src="http://jk13.codns.com/video/mp3nz/The Entertainer(Sting)-Floyd Cramer.mp3" loop=-1 width=70 height=25>♪ The Entertainer/ OST of Sting(연주;Floyd Cramer)<br><br>갑자기 영화 이야기만 하시네요..요즘 영화에 투자했다가 가산을 탕진한 사람들 많으니 조심하세요.꽃사슴캐스팅은...꽃뱀이라면 모를까
김태희(101)님의 댓글
영화얘기 나온김에...<br>얼마전 불붙은 차 속에 발이 끼인 사람을 구조대가 빼내지 못해 타 죽는 모습을 보고 있어야 했던 사고가 있었죠.(우리나라사건)<br>911실제상황을 다룬 영화에서 매몰되어 다리가 끼인 사람이 "난 다리없어도 사니까 진통제 놓고 다리 자르고 구조해 달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의 발목을 망치로 쳐 골절 시키고 쇠사슬족쇄에서 벗어나거나<BR>
심지어 자신의 손목을 자르고 수갑에서 벗어나는
장면도 있는데(제목은 잊었고..)<BR>
영화속에나 있을 장면이지만 지난번 차량화재 같은 절박한 상황에선 실제상황이 될수 있겠다 싶기도 하구..<BR>글쎄요,,막상 내게 닥치면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사택동료가 공유기 설치한다고 컴을 잡고있어 12시 약속못지킴...12시엔 어제의 채팅넘과 또 대화로..이제서 글올림..내일은 새로운 분야..쓸거리발굴 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OST 가 오리지날싸운드트랙이군요..체팅으로 결혼꼴까닥한 동문은 누구이까요..ㅋㅋ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어제 제가 올린 시네마뮤직이 링크된 서버에 문제가 있었는지 잠시 안됐나보군요..그새 친절하게도 태희님이 음악을 올려 이제는 음악이 이중으로 들립니다..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인고시절 미림극장에서 본 스팅영화, 옛 생각에 잠시 젖습니다.
*^^*님의 댓글
안그래도 어제 친구랑 접촉사고로 발만 끼이고 멀쩡한 사람이 불에 타죽은 얘길 햇었어요. 연배도 젊으시던데, 그상황을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전경의 증언이 귓전에서 자꾸 맴돕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어이구,,음악이 이중.. 어쩌면 좋대유?? 여기 말고 재학님의 사택으로 손님이 몰려 가야이 고난을 벗어나는데..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버디영화는 남자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 음악두 둘..다블..스팅 아니고 스윙(흔들기:고스톱용어) 두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