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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이야기3
작성자 : 장재학
작성일 : 2007.03.19 17:24
조회수 : 1,491
본문
환성 선배님 : 애인 없어서 '서러워서' 못 살겠다.
[가끔 '더러워서' 라고 표현을 하심]
대바늘 3종 종합셋트도 내게는 소용이 없다네
학이 : 네 ㅡㅡ,
상동 선배님 : 밤마다 화투 치면서 살면 재밌어 시간도 잘가고~~~해봐바~~!
후배들의 애인 대하는 태도가 너무가 가상(?!)하여
학이는 1인용 기숙사로 옮기기로 결심 했습니다.
조용히 혼자 살거니까 뭐 별탈 없것지...으흐흐
또 다시 한달 후 학이는 기숙사로 짐을 옮겼습니다.
조용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숙사 불행히 학이가 입주한 지 2일 후에
불상사가...ㅜㅡ
기숙사 만든지 5년만에 처음으로 여직원2명이 입주하는 불상사가
ㅜㅡ
그것도 학이 바로 양 옆방으로...이런 된장...
[인문 선배님은 '호기심 모드'로 전환 하셨을 것으로 예상됨다]
요즘 여직원들의 性관련 가치관이 많이 변한 까닭으로...ㅜㅡ
금욜밤만 되면 양 옆방에서 들리는 "아흑..." 소리에...
환성 선배님께 드린 대바늘 3종 종합셋트가 그리워 집니다...
에고 조금만 버티고 다시 인천으로 가야징...ㅜㅡ
부록으로 17일에 마니산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많이 삭은 학이입니다.
요즘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큰 걱정입니다. ㅜㅡ
오늘은 전산 데이타가 삭제된 큰 사고로 야근을 합니다...
면회 오실분은
☞☎ 016-315-5002로 연락 바랍니다.
위문품 환영~~! 대바늘 3종 셋트 사양~~!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사내 보안으로 사진이 에러 났습니다...ㅡㅡ,
李聖鉉님의 댓글
美人이네....
李聖鉉님의 댓글
근데 흑을 왜찾지?
李聖鉉님의 댓글
개인교습:지금 사진 화일명이 http://inkoin.com/enjoy/img_upload/못생겼당.JPG이케돼있는데 한글이 끼어있어서 안보이는 컴이 있거든 "다른이름으로저장하기" 한다음 화일명을 영자(sdsfsfgsgggg)로 바꿔서 다시 올려야하네
오윤제님의 댓글
된장은 있는데 고추장은 없나요. 지금 내 기념품 팔고 있는데 3종 세트를 2종세트로 줄여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