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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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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작년이었습니다.
한여직원이 시집을 가게 되어 새로운 여직원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채용 공고 후 2일 후
얼굴 예쁜 여학생 3명이 입사지원서류를 직접 들고와서
접수를 했습니다.
여학생1 : 키 171cm, 몸무게 47kg
여학생2 : 키 173cm, 몸무게 49kg
여학생3 : 키 175cm, 몸무게 44kg
학이 --> 헉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굿이고...흐흐흐
(인문 선배님 오해 마세요..ㅋ)
총각직원들 ---> ^_____________^ (입찢어짐)
잠시 후 학이는 지점장님께 채용 서류를 보고했습니다.
지점장 : 얘네들 너무 이쁘면 남자직원들 일 못하니까
걍 얼굴 평범한 여학생으로 채용하시게...
학이 : ㅡㅡ,
평범한 여학생 채용 후 학이는 총각 직원들에게 엄청 시달렸습니다.
ㅜㅡ
에피소드 4
작년이었습니다.2
원주에 갔었는데...
학이는 작은 샛길(지름길)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반대편 차를 양보를 하면...
자꾸만 그차가 "빵빵" 했습니다.
학이 : 이런 된장 양보를 해도 빵빵대네...나쁜 사람들
회사와서 울직원들에게 얘기를 했더니
아 그거요
강원도 사람들은 고맙다는 표시를 "빵빵"으로 합니다.
손 들지는 않고요...
학이 : ㅡㅡ,,,,,
■ 내일하고 글피는 회사 마감일이고 회의자료 맨드는 날이라고
잠시 쉽니다.
□ 찬조금 지원 요청
신변잡기 방에 글을 쓸 손가락힘이 없어서...
영양보충해주실 선배님을 찾습니다.
누룽지 삼계탕 예약1 : 윤인문 선배님
누룽지 삼계탕 예약2 : 이상동 선배님
와이셔츠 지원 예약 : 이성현 선배님
도토리묵 지원 예약 : 이동열 선배님
쌍화탕 지원 예약 : 이환성 선배님
지원 해주실 선배님 꼬리 달아 주셔요...ㅋㅋ
■ 오늘 학이는 점심을 묵밥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 선배님===>도루묵으로 정정 바람...말짱 도루묵으로..
이상동님의 댓글
말일까지는 바쁘니 뭐라 못하겠구....9/2 시간내서 설악으로 와~ 다 쏜다...말짱
귀염둥이님의 댓글
9/2 당직,,,,9/30 마감입니다...ㅜㅡ
윤인문님의 댓글
와이셔츠 지원 예약 : 이성현 선배님 ===> 이건 영양보충과는 전혀 관련없는 것으로 판단됨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재학이 무진 아쉽네...내가 구상중인것과 구성이 같네...흑 ㅠㅠ 차이는 자유곡/난 지정곡..ㅎㅎㅎ
윤인문님의 댓글
영양보충 예약은 사전조율이 필요할 듯..학이의 일방적인 생각이라면 매일 묵밥 아니 묵사발밥을 먹어야 할 듯..ㅋㅋㅋ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재학씨~ 교회옆 영양탕집에서 한탕합시당~~ 삼계탕보다 영양탕이 효능(?)면에선 좀더 나을듯한데....ㅋㅋ
귀염둥이님의 댓글
명철선배님 시간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ㅋㅋ 멍멍이는 학익동이 맛있던데여...ㅋ
으흐흐...자뻑...ㅜㅡ
이동열님의 댓글
재하기가준 뼁끼는 잘 보관하구 있다오,,,몇통 더 모아서 직접 칠해 볼ㄹ라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