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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李4 : 블루오션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08.01.27 22:18
조회수 : 1,188
본문
2006년말
인사동 출판에 매진한 흔적이 본원 전산실에 감지되어
그벌로 울산으로 발령받고 귀양살이 시작된다
하늘이 도운건지 inkoin이 불러선지
9.1일 인천으로 귀향한다
2007년 10월부터 출판준비에 매진한다
40여일 동안
아무도
그 인사동에 최선 다했다는 누구도
한통의 전화 없었다
11.13
프랑카드 제조업체 때깔디자인의 태훈이
출판기념일 사용할 셈플 4종류를 올린다
1.봄 2.여름 3.가을 4.겨울을 의미하는듯하다
누구는 4번 겨울을 추천한다
의미상으로는 4번이 맞지만
그건 지난해 사용한 것이라고 나는 2번 블루오션을 추천했다
누구는 2번은 추워서 안된다 한다
또다른 누군가 그럼 1번 그린을 추천한다
40여일 동안 한통의 전화도 없던 이들의 무심을
또 보는듯 해 안스러웠다
출판기념일 어느것이 걸렸는지 기억 못한다
12.19 18:00
대통령선거일
kbs,mbc,sbs...방송은
출구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블루오션의 이명박후보자가...
ps. 40여일동안 한통 전화없던 입장이면
빈말이라도 『2번은 추워서 안된다』란 표현은
선배를 존중하고 후배를...
www.inkoin.com 정서에 맞지 않는다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감사패 준다고한 거 어찌됐나?ㅎㅎㅎ나는 사양하고 안남헌 전임총무 주라했는데..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난 감사물을 받았는데..그물건이 날또 삐지게 만들었네..난 영원한 삐지李인가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