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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 추웠던 겨울의 추억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0.10.03 11:29
조회수 : 1,373
본문
무척 추웠죠 쇠 문고리가 물기있는 손에 쩍쩍 붙는 그런 추위였죠
마구 잡이로 사진 게재 본문에 누를 끼쳐 선배님 송구 합니다 강화 성공회 성당 사진 게재 합니다
석 광익 동문, 함께 귀국 해 강화도 관광 안내는 내게 일임 하죠? 그리 되게 노력 하렵니다
혹 이 효철 선배님 동행이라면 금상첨화죠
안내는 선배님께 노고 끼치고 우리 두 후배는 호의 호식 ? 함이 어떠 하리오
아버지 시무 강화 성당 사진, 세째 사진이 사제관으로 유년기 그리고 중3까지 성장한 곳이죠
댓글목록 0
석광익님의 댓글
꼭 그렇게 할 날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전 내년 초여름 쯤 방문 귀국할 계획이 있는데요.......
윤용혁님의 댓글
재준형님,지난 주일이 성소주일이었어요.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항동 성공회 신학대학에서 수도권의 전교인들이 모여 미사봉헌을 올렸답니다.은퇴하신 주교님 두분(김성수주교님,정철범 주교님)김재열,차인환 신부님들도 오셨더군요.강화 삼흥리 성당의 증편떡을 사서 마침 아버지 생신이라 점심상에 올려드렸답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향토 강화의 유명 인사 如山 아우 오셨구료 어르신 생신 축하하며 건강하심 은총이 충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