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해바라기 꽃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7.09.27 12:39
조회수 : 1,390
본문
해바라기 꽃/윤 용 혁 푸서리에 곧추 자라 해를 따 목에 건 해바라기, 얼굴을 비비며 너나들이 하잔다 어깨는 어디가고 두상만 홀로남아 빙빙 고추잠자리 오선지 하늘에 악보그릴 때 수자폰 들쳐 메고 가을을 연주하다 입 안 가득 충치 먹은 해바라기 꽃 보고파 내 누님, 친정나들이 소식에 두 눈 또랑거리다 지친 꼬두람이 스르르 잠이 들어 꿈속에 환한 미소 달려가 안겨보니 고개 숙인 햇무리 해바라기 꽃 |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요즘 용혁후배가 태그소스 실력이 많이 늘었구먼..글 올라오기 태그소스를 쓰는 걸 보면..ㅎㅎ
윤인문님의 댓글
글올라오기 태그소스강좌==>{<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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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899FFE">아하! 이런것도!!</font></b><p><font color="#85FE85" size="2">}
정나누기-태그교실-종합태그소스 100가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인문형님, 내일 정모에 참석 못하게 됨을 죄스러워 어쩌죠?
집안에 일이 생겼어요. 차후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알찬 정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참 재준형님께서 안부를 물어 오셨더군요. 얼마나 반가운지요.
인문형님, 실은 형님의 태그교실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멋지신 날 되세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나도 장만한 디카로 청량산 바위위의 刻印을 찍어왔네..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나도 장만한 디카로 청량산 바위위의 刻印을 찍어왔네..ㅋㅋ
윤용혁님의 댓글
와,환성형님 SM 3에 디카까지 겸비하시니 형님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펼치 듯 아주 좋군요.
청량산 바위의 위용을 감상코자 하오니 부디 감상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大兄 환성형님.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용혁님은 시인에다 컴도사까지 되었군요...좋은 글 항상 감샤~~ 땡큐~~~
윤용혁님의 댓글
병수형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어요? 정감어린 형님의 모습 늘 그립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쿨한 우리들의 형님.
오윤제님의 댓글
무슨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없어 해바라기만 얼른 보고 나갔더니만 슬며시 시가 나오네요. 멋있습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윤제형님, 다녀가셨군요? 추석명절 잘 보내셨어요? 멋있게 봐 주시는 형님의 시심에
그저 저는 형님이 좋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