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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Me, to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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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국은 영어권 아니라 생활영어 한마디를 배운다
『각하 처음 만나서 인사할땐
How are you? 하시고
동감이요 할땐
me, too 하십시오』
『おっしゃることの意味...』
20ww년 xx國와 yy國 정상회담만찬장
양국대표 인사하는데
yy는 깜빡 잊고 How are you?를
『Who are you?』라고 하는것 아닌가
xx는 농담인줄 알고
『 I...am husband of h러李!』
나..는.. H럴리 남편이요하니
yy대표는 나도 그렇소
『Me, too.』하는 것이다
그럼 h럴리는 yy국의 무엇인고...
오랜만에 뉴욕메츠 박찬호가 선발등판한다
3회2사까지 8타자엔 완벽투
다음 9번타자는 플로리다마린스의 선발투수
놀랍게도 타율이 5할을 넘는다
불리한 볼카운트로 가더니 첫안타를 맞는다
자존심 상한 찬호는 거푸 4구
2사만루에 야리끼리한 안타에 2실점
이것으로 상황 끝이다
후에 5점을 더 줬다지만...
코리언익스프레스란 명성의 찬호도
일순간의 흐트러짐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한다
그처럼 야구는 감수성 높은 경기
특히 투수는 더더욱
일전에 심적 부담감 안고 경기에 임한
후배들이 많이도 안스러웠다
그들에게 힘을 불어 넣 줍시다
그 첫걸음은
50회 동창회장기쟁탈 초중야구대회 동참-
『Me, too.』
대화중 H가 W로 바뀌는 거나
민감한 승부처서 투수의 어긋난 볼카운트는
바둑서 수순 바뀜과 같은 이치
그것이 우리내 인생살이 아닐까?
* 1루스/ 케처그로브를 『me, too』라 부릅니다
** 자유게시판글『도와주세요』관련글입니다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 무거운 마음으로 나가는 가련한 존재로소이다.
윤용혁님의 댓글
미투!심적 부담을 떨치고 모교 후배선수들이 선전을 펼쳐나갔으면 좋겠군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글의 앞의 제목에 "野球"를 쓰신걸 보면 벽돌싾기를 많이 의식하신 듯..ㅎㅎ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쇠성! 야 또조~~~ 마음이 무거우면 저절로 몸도 무거워지죠...빨리 심적 부담을 떨쳐버리길...
초.중 야구에 동참해 주세요 동문여러분...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젠 소재바닦으로 해외서 공수해옵니다..정감어린표현..미투!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야구 소리만 나오면 인사이드 미트가 아퍼 !!
토끼님의 댓글
토끼가 했으니까 거북이,기린,두루미,낙타,돼지,...님들도 하셔야 합니다...ㅋ
이충섭님의 댓글
성님 전 아직두 어려워요..... ^*^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초.중야구는 동산고도 개최를 합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pds36.cafe.daum.net/image/15/cafe/2007/05/03/13/20/4639630b0011c&.jpg><font color=blue size=3> 포수 미투(Mitt) ㅋㅋ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EMBED style="BORDER-RIGHT: #cccccc 0px solid; BORDER-TOP: #cccccc 0px solid; FILTER: alpha(opacity=60 Style=1 FinishOpacity=60) gray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Blur(PixelRadius=0 MakeShadow=false); BORDER-LEFT: #cccccc 0px solid; BORDER-BOTTOM: #cccccc 1px solid" src=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k9QS1V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wOTk3MDM1LzAvMTMuV01B&filename=13.WMA width=70 height=2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1" loop="1" volume="0"> Glen Campbell & Tanya Tucker - Dream Lover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누군가 지난번 (夫) R 이야기했더니 Y 이야기도 들려달라서 고심끝에..미투를구상..힌트를 동열님이 주셨네..지리산자락에 가면 미트같은 칼바위도 있는데..그게 그리워 동열산악팀 지리산 종주한다합니다..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투수와 포수가...미트膣이란...표현도 종종 들립니다..
이동열(73회)님의 댓글
미티,,,,,ㅋㅋㅋㅋ
이동열(73회님의 댓글
이번 지리종주에는 모직미트 셋,,,,빠따 일곱개, 공 열네개 갖구 갑니다. ㅋㅋㅋㅋ쿠헤헤
이상동님의 댓글
me,too... 참 힘든 일인가봐요 쇠형님....
이상동님의 댓글
그리고 제 올린글 me, too는 함께 가자는 메시지인데 꼬리가 본질을 왜곡시킵니다 原罪는 저였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