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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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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
性님이 4월말 임기 마치면
인천고사이버동회장 그만 둔다는 야기가 들려
이참에 못질 할 필요가 있어 올립니다
이상동: 유재준 선배님 함 모셔서 벙개함 때리구 그만 두셔야져...
차안수: 못질을 팍팍하겠습니다.....
이동열: 임기 끝내시면 매일 술로 지새실것 같아요,,,,,
투비컨티누드 해주3
안남헌: 추진위원장 취임 축하드립니다.
===>발 빼려는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김태희: 성현님 진짜로 愛 많이 쓰는 분이세요
다른 누가 그 자리들 이어 받더라도 그만큼 못하십니다.
기둥뿌리에 붙들어 매서라도 연임시켜 드려야죠.
윤인문: 성현형님 인사동 회장 임기가 언제 1년이라고 했나요?
최소한 2년이상은 해야합니다.
인사동이 확실히 자리잡도록..
SK스카우터
性님과의 의리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
그리고 회장연임 안할꺼란 우려에 참여한다
윤인문 : 인천고사이버동우회가 발족한지 1년도 안됐는데
그동안 인천고 동문홈피와 인사동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이성현선배님의 노고가 헛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좀더 인사동이 터를 잡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성현 선배님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윤인문 : 1년더 맡아주셨으면 하는게 우리 인사동 다수 멤버들의 바램입니다.
우리 후배들이 열심히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용혁 : 인문형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성현형님의 인천사랑 남다름을 여실히 느껴봅니다.
李聖鉉 : 충정(?)은 감사하고 이해하지만 이제 궤도에 오른 홈인데
누가 힘좀 덜어줘요.
다른건 아니고 70회장의 임무도 있어서입니다.
모범을 보이고 싶은데 시간과 힘이 그럽니다.
이동열 : 마지막 한고비만 형님이
회장연임 당위성에 누구보다 앞장선 나였지만
2007.4.11.16:00
『인천있으면 저녁이나 함께 하지』
『18:30까지 갈게』
퇴근길 촉촉이 비내리고 있는데
아뿔사 지갑을 집에 두고왔네
삼겹에 술잔을 기울인다
『덕순님 모시게』
『女보덕순님 男보환성인데 지갑두고왔네 가지고 오시겨』
『혼자드세요』
나는 소주반잔을 받어들고 10시까지 버팅겼다
『成님 술마셨으니 대리운전 불러야지? 』
난 반잔도 안마셨는데..
性님은 만원을 쥐어주며 대리운전 부르란 것이었다
순간 온몸에 찌릿하다...
아 性님은 연임 할수없네
그는 지쳐있고 건강이 허락칠 못하네
스트립쇼로 스카우터로 바람잡은 나지만
시말서를 준비하게 된다
『그동안 후임양성은?』
『해놨는데 그는 나보다 더 힘드네
삶에 멍들다 못해 찌들어있네
자네가 맡아보지?』
『난 객지서 2년을 했잖아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모르남?』
『아...그럼 대안은?』
『윤브라더즈 윤가에 알어볼까?』
『좋은생각 李家에서 이젠 尹家로』
『용혁님..신임회장에 추대하네』
『저는 조제 끝나면 10시넘겨서...』
『인문님..신임회장에 추대됐네』
『性님이 좀더 해야해요』
『휘철님..인사동신임회장은 윤家에서 추대하려는데』
『나는 여린애(童)들 돌보기도 힘드네
윤제님 알어보지?
尹가는 아니지만 본(尹)이 같자너...』
『윤가에서 처리하세요』
달빛소나타
月광곡(Mondschein)
愛月읍
in the moon...
『어제 청량산 오르면서 구상하셨나보죠?
그럴듯하네요
유난히 혼자 글씨체가 누워있네요』
『태희님 청량산에는 정말 엿장사 있습니다』
*누구보다 인사동에 열정 보여주신...
혜은李의 열정은 다음들려 주고
잉글버트험퍼딩크인가
A man without love. 들려줘요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금일 출석부가 #695,신변잡기가 #684입니다.<br>
환성님의 인고인 마음열기 작전은 이제 홈피 연륜과 같이 가고 있습니다.<br>
어느 한 사람이 출석부에 신경 안쓰더라도 인고인이라면 以心傳心 통하고<BR>
있습니다.인고인 모두의 마음에 홈피에서 우선 마음을 열 준비가 된듯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누가 회장을 맡든 잘 굴러갈 것입니다. 당일 번개로 30명가까이 오프라인에서 모이는 모습을 보구<br> 저 자신도 상당히 놀란적 있습니다.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인사동회장 물러난다고 신경 안쓴다는 얘기 절대 아닙니다.70회장의 임무를 소홀이함에 시간을 벌고자합니다.<br>선,후배님 도와주십시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젠 나도 시말서서 벗어나 꽃과 나비 바로보며 살고파..
장재학님의 댓글
흑흑흑.......
이환성(70회)님의 댓글
以心傳心 ===> 以心尹心 ===> 以心月心 !!
이동열님의 댓글
李心尹心,,,,,,成心仁心.
김태훈님의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ㅋㅋ 잡습니다...以心傳心 ===> 李心尹心 ===> 李心月心 ===> 性心尹心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캔스탑러빙유는===> 01x-315-500李
李聖鉉님의 댓글
안남헌 총무 당일 총무좀 구해줘---책 남은거 인주옥에 전달해주시고
윤용혁님의 댓글
환성형님이 성현형님과 이심전심하심이 지당한 줄 아뢰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용혁님 젊은 약사 하나 두시겨...그리고 윤가에서...尹심萬심 하心이..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나도 없는 사이에 별일이 다 일어나는군요..본인의 의사는 들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오늘 아침부터 제 사무실 컴퓨터가 고장나 지금 고친후
들어와 보니 대단한 사건이 벌어지는군요..본인이 고사하면 어찌되나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주어진 현실이 너무 안스러워 개인적인생각을 적어봤습니다..그래서 제목도 『시말서』로..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이방이 창작방이고 표현의자유가 보장되어..본인의고사==> 인사동은 그리 꼭막힌 구성체 아닐듯..
신명철님의 댓글
물론 본인의 의사를 듣지않고 결정하는것은 문제가 있겠지요..지금은 결정한상태는 아닌것같은데.. 다만 많은사람들중에 적임자라 사료되는분들의 의중을 간접적으로 타진하는것이겠지죠..인사동을 향한 윤장학관의 열정이 선후배님들께 적임이라 보였슨듯..최선은 성현형님연임이나 그렇치 못하다면....
김태희(101)님의 댓글
너무들 겸손하시네요. 교대로 1년씩 해 보시지요. 힘든 단계는 지났으니 누가 맡으셔도 잘 굴러갈 겁니다..<BR>
뻑하면 방 뺀다던 환성님,지금은 신변방귀신 다 되셨구..<BR> 야구사건으로 똘똘 뭉쳐 지축을 흔드는 동문들이 계신데.. 그까이꺼 해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매도 먼저 맞는게 낫지요.어차피 한번씩은하셔야
김태희(101)님의 댓글
최병수님 오윤제님 불똥 튈까 잠수중. 아!! 난 왜 이렇게 솔직한겨~~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오...윤제님이 이끌어주세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차기회장님은 전임회장님의 뜻과 마음을 이어받아 더욱 알찬 인사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인천고사이버동우회 만만세!
이환성(70회)님의 댓글
Moonlight to show the way so we can follow..이가사때문 노래신청한거..암튼 그가사가 생각나데..지금 벅스에 3천원내고 노래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