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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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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인은 모두가 야구인
베이징올림픽 준결승 한일전-
호시노 감독은 1회 노아웃 주자 2루서 보내기합니다
9월15일경 야구 보는데 TV자막에
올해 팀별 1회에 보내기를 시도한 건을 보여주는데
삼성 0/ 롯데 1/.................../ SK 22
김성근 SK는 여전하지만
선동열 아닌 유중일 삼성의 변신 결과는 정규리그 우승입니다
2011.4.30
자랑스런 인고인 앞에 自由롭고 正義로운
www.inkoin.com 의 무궁한 榮光을 위하여
忠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그리고 6.15
동메달만 따도 병역특례가 주어 지는데
기필코 금메달을 따 냅니다.
감독이 다 한것은 아니지만
그에게 전 께임은 드라마
대만과의 8 :0도 극적으로 1점차 승리
베이징 올림픽우승!
허지만 神은 두번의 축복을 주지 않습니다
코리안시리즈에서 2번의 고배
올해가 계약만기인데 그는 도중 물러납니다
무엇이 그의 용퇴를 결정했을까?
생각해 보는 이 밤입니다
누적된 선수의 부상 2위서 7위로 추락
그리고 일련의 사건
우승을 노리던 그는 분명 자존심 상했을 것이고
분위기 반전시키려
결국 부서져 옥이 된다는 옥쇄(Death of Honor)를 그립니다.
역시 베이징서 보였던 그는 作家였으니....
ps. 두산베어즈 김경문감독의 용퇴를 보며
자신도 느끼는 바 있어...
4.30/6.15 출석부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인천고사이버동우회의 재건을 부르짖으며 횃불을 들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불은 이미 꺼져 있습니다.
저에게도 神은 두번의 축복을 주지 않는 현실에
오랫동안 망설이고 망설이다 제 뜻을 전합니다.
구단주님 그리고
그동안 함께 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감사드리며
끝으로 모두 건강하시길 그리고 죄송함 함께 전합니다
인천고사이버동우회 野人
이 환 성 배상
ps. 감독대행님은
절대로 1회에 보내기 사인 내지 마세요...
잘 모르면 광/만수에 물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환/성현에 자문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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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님의 댓글
형님 뵌지 무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