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토요산행 가는 날에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09.04.25 07:47 조회수 : 1,16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59회 게시판 운영자 : 공경식 새글 4 / 전체 383 회원보기:20명 토요산행 가는날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04-25 07:29 조회 : 2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초록에 빠져 봄날은 간다꽃향기도 함께 멀어져간다. 오랫만에 라일락 향보다 진한 광교산의 봄 냄새를만끽 해야겠다. 늦봄의 신록을 즐기고 싶을때 등산화 끈 조이고 산으로 들로 떠나는 거다.연녹색 어린 잎들이 앞다퉈 인사 하겠지. 항상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사람들어서 모여라. 토요산행날 광교산 천년 약수터 온돌방 같은 따뜻한 사랑방이 우리를 기다린다.새순이 돋는 자연속에 내삶을 통째로 빨아 널고 싶다.오늘은 광교산 내일은 북한산 화요일엔 경북 비슬산, 이래서 나는 행복하다. 2009.4.25 토요산행 가는날아침에 ~무쵸대사~ 댓글목록 0 오태성님의 댓글 오태성 2009.04.25 10:53 저는 75회 이 창 재 인줄알았는데 무쵸선배님이셨네요 저는 75회 이 창 재 인줄알았는데 무쵸선배님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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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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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성님의 댓글
저는 75회 이 창 재 인줄알았는데 무쵸선배님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