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Re : 절규의 새 작품 설명
작성자 : 성명진
작성일 : 2009.02.02 16:36
조회수 : 1,289
본문
절규의 새..............작품 설명
그림은 작가의 맘을 그리는것입니다.
게다가 그림으로 스스로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칼라테라피 혹은 색채심리학
아동미술 심리들을 데이타를 모으면서
살았던것은
함부로 여자를 안는 남성여러분들로
제 주변 여자들이 자살을 하거나
혹은 죽어갔기때문입니다.
쉽게 여자를 안는 남자들에게 협오감을 가지고있습니다.
쉽게 남자를 안는 여자들에게 협오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여자를 안는 남자가 진정한 영웅
진정한 남자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남자를 안는 여자가
진정한 여자라는것을 압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기위해
몇년간을 다녀봤지만 그런남자가 없어
지금껏 혼자 그림을 그려가면서 삽니다.
영웅은 호색한이 아니라
영웅은 호걸이라는것을 아는이를 찾고있는 저는
스스로의 감옥에서 갇혀지낸지
몇년인듯 합니다.
그 감옥에서도 희망을 보고자 하는
여심을 그린 그림입니다.
인스턴트식의 사랑을 하는 수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즐비한 세상에서 홀로 일인시위를 하는 이유는
제자들도 역시 우리를 닮아가고있는것을
목격하고있기때문입니다.
군포 여대생 사건이 불거진 지금
우리는 내 자식만을 생각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염려됩니다...덕분에 아이들은
좋은 대학 유학을 다녀와도
결국 폐인이 되어 지내고있는것을 목격하면서
교육의 현안이 좀 달라져야하지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하나 품어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인천 고교 총 동창회 여러분들은
아닐거라는 믿음 하나 가져봅니다.
----------------- 원 문 -----------------
작 품 명 : 절규의 새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성명진(명경) 한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입상작가
제 44회 인천 미술대전 입선 작가
댓글목록 0
성명진님의 댓글
남의 사생활엔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자신의 할일만 열심히 묵묵히 할뿐입니다.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