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雲外雲 夢中夢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09.06.04 20:19 조회수 : 1,21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雲外雲 夢中夢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06-04 05:12 조회 : 18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雲外雲 夢中夢 瑞峰 李 茂 春 바람이 분다.장미꽃잎이 바닥에 날린다. 담장의 장미 가지를 툭쳤다.꽃잎이 힘없이 쏟아진다.손가득 주워 바람에 날려본다. 가슴가득 검붉은 빛깔이다.외로움 한웅큼 밀려든다. 삶은 웅변일까, 침묵일까삶을 아쉬워하며 새로운 꿈을 꾸고싶다.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뭘 생각할까 구름밖에 구름있고(雲外雲)꿈속에 꿈이 있겠지(夢中夢)... 2009.6.3. 비바람 치던날 ~~무쵸대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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