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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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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롯데경기외 프로야구를 거의 안 본 내가
두산 투수 임태훈을 안 것은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발된 후다
다승선두 기아 윤석민투수는 탈락되고
임태훈은 대표팀감독과 같은 팀이니 선발에 말이 많았다
큐바와의 평가전때 잠시 나와 상태가 안 좋아
대표팀서 기아 윤석민과 바뀌었다
21살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잡았다 놓쳤으니
마음이 어찌 아팠을까?
대표팀이 기적같이 금메달을 달았을 때
태훈의 심정을 헤아릴 수 없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5월말
처음 내용은 못 봤지만
태훈이가 모방송국과의 인터뷰 중이다
『당시 제가 나갔으면 동메달도 못 땄을 꺼예요
석민이가 나가니 금메달을...』
태훈에게 야구란 뭐냐 물으니
『야구는 제게 꿈입니다』
다 기억할 순 없지만 인터뷰 끝나고
나는 혼자 박수를 힘껏 쳐 주고
다음날 그 방송을 다시 보려고 이리 저리 찾다가
대한민국 대표야구 베어즈 카페를 발견한다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선발권을 갖인 김경문 감독이
소속팀 선수를 선발했으면
다 이유가 있어서 일꺼다
분명이 통할 수 있다는 확신 없인 선발할 수 없다
급기야 여론도 안 좋고/ 큐바전서 컨디션 난조에
김감독은 결단을 내린다
『임태훈out 윤석민in』
태훈은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더욱 더 자신을 매진했을 것이다
윤석환 투수코치와 함께...
2009.6월 태훈이 다승선두를 달린다
1군심판이 평가하는 최고의 투수는
직구 임태훈/슬라이더 윤석민/커브 김광현/체인지업 류현진/
포크/컷패스트 ...
중간 계투로서 다승은 정말 대단한 힘을 느낀다
6.24 롯데와의 경기
5회까지 1점만 내준 홍상삼선수를 대신해
6회에 임태훈이 나서지만 2실점하고
3루주자를 견제구로 잡아낸다
세상 완벽한 투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
직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포크/컷패스트 ..가 될꺼라 믿으며
『임태훈 파이팅!!!』
외쳐봅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서울고 출신의 22살 새내기네요...인고 출신 새내기들은 자알 하고 있는지? 오로지 야구에만 정진하셔서 큰 꿈을 이루길...(^+^)
석광익님의 댓글
아, 서울고로군요... 난 인고인줄 알았어요 ^^; (무식해서 원...) .... 여하튼 멋진 친구네요.
李桓成(70회)님의 댓글
올해 부상선수가 유난이 많은 프로야구에
요즘 신출내기들이 기량 뽐내는 것 보니 너무도 부럽씀니다..
직구의 태훈도 지난주 기아전서
9회말 투아웃 훌베이스서 투완에서 인코너 찌르다
死구로 밀어내기 패전..
李桓成(70회)님의 댓글
야구꽝(狂)들 꿈쩍 않네..
자유게시판서 야구후원회장의 외침이 실감납니다
그럼 다음엔 클락편..
오태성님의 댓글
야구꽝들 꿈적않네.. 야 환쇠이눔아 나보다 네가더 많이 그리고 꼼꼼이 잘알고있는데 날더러 어떡하란 말이냐 에이썅!!!
李桓成(70회)님의 댓글
야구꽝(狂) ==> 이도경(99)/류래산(89)/인고인(7x)
정흥수님의 댓글
메인 화면에 글이 없는 관계로 이제서야..봤습니다.
언제 올리셨데요??.. 참고로 윤석민은 야탑고출신 이죠??...
2008대통령배고교야구/2009무등기대회에서...敗를 안겨준 야탑고ㅡㅡ 쩝;;
李桓成(70회)님의 댓글
情 나누기가 『흔적』으로 도배되어 안 보인다니 뭔조치(?) 없을까?ㅋㅋㅋ
야구꽝(狂) ==> 이도경(99)/류래산(89)/인고인(7x)
수열상 인고인(7x) ==> 정흥수(79)이지만 흥수님 아니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