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마무리투수와 선발...
본문
2003년 어느날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타자
시카고컵스 최희섭 4연타석 삼진
뉴욕양키즈 마쓰이 만루홈런...
소식이 하루를 찌부덩하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2010.11.19. 아시아께임 대만 결승전
『반드시 우승해 추신수가 병역 면죄되어
메이저서 대박 나는 모습 정말 보고파...
그 만큼 눈물 젖은 햄버거 먹은 메이저도 드물다네...』
5개월후 추신수는 음주운전으로 그 명성에 치명적인 과오를 범합니다..
초심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마음이 씁쓸합니다.
2011년도 또 하나의 볼꺼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제1, 제2 선발하며 메스컴에 오른 박찬호
오늘까지 그는 1승3패
또 이승엽 이제는 선발서 제외되고 대타로 나와도 물 방맹이
또 김태균도 마찬가지
그나마 100세이브의 임창용이 대한의 자존심을 살려줍니다
메이저무대에서 1세이브라도 올리고 싶다는 그의 포부에 갈채 보냅니다.
2011.4월말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서
김연아의 경쟁상대는 오직 아사다 마오라 했다가
안도 미키가 쇼트프로그램서 선전하니 미키는 연아의 경쟁상대 아니라 폄하하더니
결국엔 안도 미끼가 우승합니다
지난해 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한일전 앞둔 기자회견서
일본감독과 달리 조광래감독은 일본은 없다했지만 결국...
영원한 승자 없듯이 스포츠는 명성으로 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겸허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만이 오늘의 영광입니다.
No Cross, No Crown... No Pain, No Gain...
이범호 이야깁니다
2회 WBC 한일결승전서 9회에 이범호는
일본의 간판투수를 두둘겨 동점을 만든 장본인
그 功이 인정되어 일본으로 갔지만...
역시 2군서 눈물젖은 오댕 우동으로 연명하다 컴백합니다..
지금은 타이거즈의 막강 타력을 주도하는 이범호-
일본서 활약을 참작하면 기아서 좀 못 치길 바랐는데 요즘 발군입니다
기아Tigers 범호虎 정말 이름값 합니다..
역시 일본 야구가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2011.5.5 출석부에 생일 잔치가 벌어지는데
『LG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99회 김광수 역시..생일 축하합니다~』도경
『아..엘쥐 김광수가 인고産? 영광입니다...』환성
엘지 마무리로 나오는 김광수를 보며
어디서 스카웃 해 왔는지 엘지는 대물을 건졌다 생각했는데
그가 우리 인고인이라니...
김광수 1981.5.5 生/ 숭의,상인천,인천고 出/ 2000년 2차지명 2순위로 LG 入
누구보다 눈물젖은 짜장면을 많이 먹은 김광수-
지난해 타격에 비해 마운드가 형편없던 엘지
올해는 마운드가 안정되니 2위입니다
그 마운드를 운영하는 최계훈 코치의 역활을 생각해 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김광수: 우완 정통파 투수
- 부드럽고 파워풀한 투구 폼을 가짐
- 작은 체구에서 낮게 제구되는 140km 후반대의 볼을 가짐
- 맞춰 잡는 패턴의 피칭을 함
- 우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좌타자에게는 포크볼을 유인구로 사용함
- 위기 관리 능력이 향상되며 시즌 후반 마무리 역할을 함
-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향상됨
인고인에 신선한 충격입니다..
결론입니다
선동열,봉준근,김선우,서재웅,최희섭,정민태,이범호,...다 돌아왔습니다
박찬호,추신수,이승엽,김태균...모두 돌아 오십시오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부드럽고 파워풀한 투구 폼의 69신형섭,오윤제
작은 체구에서 낮게 제구되는 140km 후반대의 볼을 가진 74신명철,윤인문
맞춰 잡는 패턴의 피칭 78이창열,이기영,권오삼
우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좌타자엔 포크볼을 유인구로 사용하는 80기안태문,임한술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향상된 90장재학
위기 관리 능력이 향상되며 시즌 후반 마무리 역할의 99이도경 유산슬
돌아와요 www.inkoin.com 마운드로...
인고인은 환영합니다
『成님 인고인컴 마운드는 어디여?』형섭
『정나누기 보면 1.출석부 2.자유게시판 3.아바타 4.창작의 창작실입니다』
『창작은 저에겐 너무 먼 당신입니다』명철
『그래서 우리들이야기,세상사는이야기,세상살이,..등 합리적인 명칭을 정하려하네.』
『야구 이야기 올려도 되나요?』도경/산슬
『인고인에게 야구는 신앙이네...
90기수 마무리가 나서 줘야 광수도 살아...』
『돌아와 달라는 멘트 없었는데 마운드 나서도 되나요?』상동/흥수
『www.inkoin.com은 프라스 알파로 환영합니다.』
솔직히
찬호의 완봉승 보다
승엽의 9회말 역전 홈런 보다
광수의 6 : 5 세이브 보다
더 값진 것은
인고야구가 황금사자기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자 어서 마운드를 보강해 주십시오...
- 인천고사이버동우회선발투수 -
회 장 환성
부회장 성현 홍규
총 무 한식 준달
* 제5선발체제임.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모두들 정겨운 이름들 입니다 역전의 계투 명 승부사들 이십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李桓成님의 댓글
엘지의 전설 마무리 김용수의 속편 김광수가 되거라..사이버후원회-
李聖鉉님의 댓글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인사동 색깔을 찾고,8년전 꿈꾸던 잉컴제국을 세우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아하 ~ 울 잉컴에 인재가 많네요ㅛ...그렇습니다.잃어버린 제국의 부활을 위하여 !!! 병수형! come back home...(^+^)
이진호님의 댓글
최강의 마운드를 결성하셧으니...이젠 승리..관중..참여
애정이 넘치고 활기찬 인사동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李桓成님의 댓글
원래 병수(님)사단엔...
기영/ 윤제/ 형섭...SK급 막강 불펜입니다
마무리 광수까지...
아무래도 지노사단엔
이도경 유산슬을 만리장성 빼갈로...
이상동님의 댓글
담주에 논현동 주거/근무/출신이신 60~90기수님들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함니다... 감독님 오셔서
선수 확보해 보시렴니까? ㅎㅎㅎ
정흥수님의 댓글
<img src=http://www.inkoin.com/class/img_upload/8980엿장사.jpg>
돌아와요 www.inkoin.com 마운드로.
안태문님의 댓글
성실...
8년전 꿈꾸던 잉컴제국을 세우는데 저 역시
사이버상에서라도
일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