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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김인배님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11.02.15 11:32
조회수 :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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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 부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일수를 찍으라는 광고지를
바닥에 딱하고 떨어트리고 가는 바람에 넘 놀래 후반부에서 휘청했네요. ㅎㅎ
하필이면 그 때 일수를 쓰라고.. ㅠㅠ
내 사랑/윤 용 혁 달빛 누운 창가에 달보드레함 가득 실은 실바람 달려와 가슴을 두드려 일렁이는 벅찬 감동이 다솜의 두레박 깊이 내려 성심껏 퍼 올린 영혼의 샘물로 곁에 두어도 보고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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