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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1. 전지훈련(蔘위일체)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11.03.21 14:34
조회수 : 1,446
본문
이집트/ 그리스/ 터키를
메들리 蔘위일체로 다녀 오고 싶었지만
이집트와 이웃 리비아의 혼돈으로 포기하고
터키여행을 그립니다.
『女보 체력 훈련합시다
여행시 버스를 35시간 이상 타야 한데..』
인천대공원 호수(둘레: 2 000m)를 맴돌고
관모산 (해발: 160m)를 오르 내립니다.
서울역앞 국보1호 남대문은 보수가 한창이며
처녀 불알만 없고 다 있다는 남대문 시장을 거닙니다
젊은 일본인 여행객이 넘쳐납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김을 한 보따리씩 들고 있습니다
저는 그 틈서 녹차호떡을 먹는데 꿀맛입니다.
단돈 900원 이면 인천시청서 강화까지
2시간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강화 인삼센터서 蔘구경하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장터를 구경합니다
저는 또 호떡을
아내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3D 제품이라며 철 쑤세미를 삽니다
3M (Minnesota Mining & Manufacture)을
3D로 착각한 착한 아내와 저는
걷기/ 차타기/ 쇼핑하기 훈련합니다
여행의 蔘박자
Time은 퇴직자니
Money도 회사서 지원해 주지만
Health는... 女보의 건강은 불확실해
오죽했으면 90넘은 노모께서
『愛非야
愛美 힘든데 높은데 데리고 가지 말라』하셨을까...
암튼 위장약을 꾸러미로 준비한 아내
세상에서 딱 한곳만 여행하라면
가장 먼저 선택하는 나라
터키-
이스탄블로 시작해서
이스탄블로 끝나는 Turkey 여행을 시작합니다.
역사/ 종교/ 문화 아무것도 모른채...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우리으 쇠性 드뎌 터키여행에서 일용할 양식을 가득 가득 담아오셨나 보다...오늘이 바로 1탄...기대됨다... <font color=red> to be continued...(^+^)
李桓成님의 댓글
간밤에 이글 적고 올리려는데 새로산 컴터가 복사가 안되 허부적 되다.밤을 꼬박 세웁니다.
삼성 A/S맨이 09시에 온다 했는데 벨소리를 못듣고 13:00에 간신이 살려...
한 10여일은 밤을 밝혀야할듯..메모리가 약해 머리 쥐납니다..
몇몇은 제가 남대문시장 간 사연을 알겁니다..
정태억님의 댓글
터키가기 전지훈련을 하는 모양이야...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