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의 가치를 지닌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헝그리보더닷컴에 ‘싸부’님이 올려놓은
동영상입니다. 지난 4월 10일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날, 타이거 우즈가 16번홀(파3.170야드)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는 ‘신기의 칩샵’을 담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골프팬들에게는 무척 유명한 장면인데요.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해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날인 10일 16번 홀에서 러프에 빠져 파 세이브 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회심의 칩샷을 날렸고 홀로 부터 8m 거리의 그린에 떨어진 공은 경사진 그린을 내려와 홀 앞에서 1.5초동안 멈춰섰다 깃대가 꽂힌 홀안으로
떨어져 우즈에게 버디를 안겼다”며 “골프팬이라면 영원히 잊지 못할 명장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위 동영상을 헝그리보더닷컴에 올려놓은
‘싸부’님은 “너무나 감동적인 그 모습. 200억의 가치를 지닌 그 순간을 느껴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홀컵 앞에서 공이 살짝 쉬었다 나이키
상표를 보이고 들어가는 게 너무나 인상적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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