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밤새눈 엄청 많이왔습니다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6.12.17 09:14
조회수 : 1,309
본문
어제 밤부터 눈 엄청많이 왔네요..
눈많이 와 멀리 나드리 가긴 힘들거 같고..동네부근 거닐면서 눈 구경좀 해야 겠습니다..
제가 글은 이렇게 쓰고 있지만 동네 거닐지는 의심이 저도 가요
이제 일어나서 컴 켜고 동문 홈피 들어오니...
휴일이라 아직도 출석이 없어서
머라고 글은써야 되는데..ㅎㅎ
사실 전 지금도 이불속에서 노트북으로 글쓰고 있거던요..
동문님께 동네거닐거라 약속했으니..
이제 일어나
휴일을 뜻깊게 보내야 겠습니다
동네거닐고 설경사진 증거로 올리겠습니다..
ps:선.후배님들 눈 피해 조심하세요....성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눈많이 와 멀리 나드리 가긴 힘들거 같고..동네부근 거닐면서 눈 구경좀 해야 겠습니다..
제가 글은 이렇게 쓰고 있지만 동네 거닐지는 의심이 저도 가요
이제 일어나서 컴 켜고 동문 홈피 들어오니...
휴일이라 아직도 출석이 없어서
머라고 글은써야 되는데..ㅎㅎ
사실 전 지금도 이불속에서 노트북으로 글쓰고 있거던요..
동문님께 동네거닐거라 약속했으니..
이제 일어나
휴일을 뜻깊게 보내야 겠습니다
동네거닐고 설경사진 증거로 올리겠습니다..
ps:선.후배님들 눈 피해 조심하세요....성실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어제 내린 눈땜시 강원도행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간밤에 펑펑 잘도 내리시던데... 모처럼 속초가서 기호성님 뵙고와야 되는데... 아쉽지만 담 기회에 뵈야겠습니다... 눈피해 없으시죠...
울 동문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서엉~~~실!!! (^+^)
최병수님의 댓글
성~ 실!!! 눈이 엄청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네요. 부평 로체에 가야 하는 데, 버스 -> 지하철로 가야 하겠네요... 2시간 걸리는 것으로 예상합니다..ㅋㅋㅋ...
전재수님의 댓글
지난밤, 함박눈속에서 데이트하며 잠깐이나마 깔깔대며 눈싸움도 했는데.. 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75회) 동문==>운치 풍류을 겸비한 최우수 부군 이십니다 70점! 왜 70점 뿐이냐? 저의 집에서는 70점이상이 없군요 ㅎㅎㅎ
이성현70님의 댓글
눈속의 첫사랑생각
오윤제69회님의 댓글
눈도 물인데 왜 이렇게 다른지요 나무에 내려 앉은 눈 (雪木)은 환상입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역시 겨울은 눈이 와야 제격입니다. 임한술 아우님 멋쟁이 .ㅎㅎ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한술님이 소개한 관학팔봉은 쫌 힘들었지만..선희의 흰눈 내리네를 들으니 맘 편해지네....
이기호 67님의 댓글
홍규아우! 안오길 잘했네. 눈피해, 있지. 강릉으루 교회다니는데, 눈 땀시 가다가 걍, 돌아와서, 집에서 가족예배 드렸지. 집에서 푹~ 쉬면서, 올만에 베란다 화단 정리좀 했다네.
이기호 67님의 댓글
한술아우! "돈벌어 내줘!" 내가 참 좋아 하는 노랜데, 오늘은 네모내X. 글치만, 내 마음속엔 들리네. 오늘 같은날 넘잘 어울리는 노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