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 선달이 전국 유람중 지리산자락을 오르고 있는데
날이저물어 하룻밤 묵을곳을 찾는다.
산중이라 집은 안보이고 어두두워 지는데 큰일이다 싶을때
저 언덕위에 집한체가 보여 불이났게 달려가 쥔장을 부른다.
이리오너라, 이리오너라..
잠시후 한 여인네가 나온다..
여인 : 뉘신지요?
선달 : 지나가던 나그네 이온데 날이 저물어 하루밤 신세좀 지려고 염체없이
불렀소이다..
여인 : 사정은 딱하오나 이집은 혼자 사는 곳이라 아무 남정네를 들릴수 없으니
다른곳을 찾으시지요.??
선달 : 그러지 마시고 헛간이라도 좋으니 하루만 쉬어 갑시다.동네도 한참 지나와
멀기도하고 밖엔 맹수들도 다닙니다.죽은 목숨 살린다 치고 하루만 묵어가게 해주시지요..
여인 : 잠시 생각하더니, 하는수 없군요 들어오시지요..
따라들어간 선달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환상인데 혼자 사는게 궁금하여 묻는다
선달 : 젊은 여인께서 이 외진곳에서 어찌혼자사시오?
여인 : 시집오자 마자 남편! 이 죽어 청상 과부로 살고 있습니다.
선달 : 꼴~깍.. 거참 안되셨군요..
여인 : 근데 이집에 방이라고는 이게 전부인데 어찌합니까,손님인데 밖에서
자라고 할수도없고,
선달 : 괜찬습니다. 걍 헛간이면 됩니다.
여인 : 아닙니다 손님을 그러면 안되지요..이방도 누추 합니다 만 중간에 이불하나
처놓고 여기서 주무시지요.식사도 하시고요.
선달 : 저야 그러면 좋습니다만 괜찬으시겠습니까..??
여인 : 네,
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선달이 유람중에 몸에 좋다는것은 다먹고 다녀 힘이 넘쳐나고
있는지라,옆에는 예쁜여인네가 누워있지 방에 딸랑 둘이 있지,바지가 코오롱 텐트가 따로
없다.해서 수작을 거는데...
선달 : 여보시오! 잠니까?
여인 : 아닙니다.
선달 : 내가 여차 저차 해서 바지가 지금 10인용 텐트가 쳐저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소.."??
여인 : 그걸 어쩐답니까?
선달 : 님도 남자것 구경도 못 했을거고 이대로 살다 가면 넘 억울하지 안겠소.
그러니 님도보! 뽕도 따고,물퍼내고 가재잡고,어떻소 함 하는게..""??
! 여인 : 豈活 생각 하더니 "그럼 좋건이 있소""!!
선달 : 뭡니까??
여인 : 저는 처음 하는거고 또 언제 남자 만날지 모르니 세번 이상해줄수 있겟소.?
선달 : 그런거라면 걱정하지 마시오 내 저녁 내내 하리다..
여인 : 저녁 내내 할수 잇단말이오,,정말입니까???
선비 : 그렇소,대신 내 한번하면 꼭 화장실을 다녀와야하니 불은 절대 켜지마시고
그대로 기다리시오,그럼 밤새하리다..
여인 : 좋습니다.
그리하여 일을 치루고 선비는 화장실가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여인은 벗은체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디 이 인간이 10분이 지나 20분이 지나도 오질 않는다.
여인은 이놈한테 속았구나,이런 개자식 아직 맛도 제대로 못봤는디.ㅠㅠ
그런데 30분이 지나 40분이 될무렵 선달이 온거다.
선달 : 늦어서 죄송하오, 들어가도 되겠소..??
여인 : 네..
그리고 또 헐떡이고 일을 치루고 또 화장실을 가면서 말한다.
선달 : 이제부턴 2분 이내로 오겠소 괜찬겠소..""???
여인 : 바라던 바이옵니다.
그뒤부턴 진짜 2! 분이 체가기전에 들어오는디,4번을 하고 가는데 이상하게
물건이 큰놈 굵은놈,가는놈,몸도 사이즈가 틀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두워서 보이질 않고 또 선달이 작업중엔 절대 묻거나 말시키지 말라고 해서
걍 있는디 한 여덟번 쯤 끝나고 나가는 선달을 보고는 창문에 구멍을 내 밖을보니
달빛에 보이는 선달을 보고는 이여인 그만 기절을 해버렸다..
왜..""???? . . . . . . . . . . . . .. . 밖을보니 선달이라는 놈이 저 밑에 있는 동내 남자들을 다 대려와
줄을 세워 놓고 표를 팔고 있는것 아닌가.......워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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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종57회?님의 댓글
쯫~쯫~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