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十匙一飯(십시일반)
작성자 : 이순근
작성일 : 2006.07.30 07:26
조회수 : 1,465
본문
지리한 46일간의 장마가 끝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들으면서도
정말 끝날 것인가? 하고 반문을 해봅니다.
十匙一飯! 자주 사용하는 언어 이면서도 웬지 나 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였습니다.
오늘 새볔 미사에서 이 단어에 가장 알맞는 내용을 이제야 깨달 았읍니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동문님들도 아래의 글 내용은 100%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배고품을 해결 하였다는 내용을 잘 알것입니다.
여기서의 기적은 마술(?)이 아닐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갖고 있던 음식들을 모두 숨김없이
모두들 한 자리에 모여 놓은뒤 여러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준것이라 사료 됩니다.
바로 이것이 十匙一飯의 시초가 아닌가 사료 됩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목회에 종사하는 사목자님들에게 위의 내용을 감히 사용함을 이해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였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아우러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수재민 여러분들이 하루속히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웃음과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재민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인 만만세!
정말 끝날 것인가? 하고 반문을 해봅니다.
十匙一飯! 자주 사용하는 언어 이면서도 웬지 나 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였습니다.
오늘 새볔 미사에서 이 단어에 가장 알맞는 내용을 이제야 깨달 았읍니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동문님들도 아래의 글 내용은 100%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배고품을 해결 하였다는 내용을 잘 알것입니다.
여기서의 기적은 마술(?)이 아닐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갖고 있던 음식들을 모두 숨김없이
모두들 한 자리에 모여 놓은뒤 여러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준것이라 사료 됩니다.
바로 이것이 十匙一飯의 시초가 아닌가 사료 됩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목회에 종사하는 사목자님들에게 위의 내용을 감히 사용함을 이해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였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아우러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수재민 여러분들이 하루속히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웃음과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재민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인 만만세!
댓글목록 0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ㅎㅎ 지금시각 十時一分... 수재민을 위한 예배 시간 맞지요?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 복구에 온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수재민 여러분!!! 힘 내세요... 우리 국민이 있잖아요!!!
이종학님의 댓글
모든것이 빨리 제모습을 찿기를 기원합니다. 인천바로알기종주단의 성공적인 장도를 기원합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종주단 장도에 무운을 빕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전재수(75회) : [07/30 10:02]
ㅎㅎ 지금시각 十時2分 ..===>럭키보이...80기수들이 지갑을텁니다..85회/8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