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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니가 내 아들??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12.30 05:52
조회수 : 1,844
본문
아니~ 그럼 니가 내 아들??
하늘로 올라간 예수님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
죽은 사람을 심판하는 일이였다.
하루는 나이 많은 노인네가 죽어서 예수님 앞에 섰다.
"너는 땅에서무슨 일을 하였느냐?"
그러자 그 노인이 말했다
"네, 저는 목수였습니다"
"살아있을때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이냐?"
"저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었는데 젊은때 집을 나가서
다시는 볼수 없었습니다"
"그 아들에 대해 말해보거라"
"네...제 아들은 손과 발에 못자국이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노인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못자국.......아버지...접니다...제가 당신 아들입니다"
그러자 노인이 이렇게 외쳤다.
.
.
.
"뭐야...니가 내 아들? 그럼 니가 피노키오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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