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3일 19시 29분. 평생, 처음 보았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불길과, 많은 사람들의 함성. 조명 및 레이져쇼
불꽃놀이의 장관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내꼴을 나열에 보았습니다.
결국은, 내 아집도 거기에 태웠습니다.
초라하고 창피한 내꼴 전부를, 훨훨 태웠습니다. 아주 훨훨 태워 버렸습니다.
3월4일(정월대보름날) 06시05분. 김포행 첫비행기(6시05분 출발)엘 탔습니다.
어제 맑음 이었던, 제주에,, 큰비가 나리고 있었습니다.
3월4일, 어제는 정월 대보름날이고, 65번째 생일을 보냈읍니다.
제주에 가서 훨훨, 불을 담아 왔습니다.
훨훨 불을 보고, 우리 모든 동문님들. 이것 저것, 지저분한 거, 다, 태워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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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바람이 몹시 붑니다. 설실
최진언님의 댓글
김용 후배님 액운을 다 태우는 행운의 금년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오늘 바람이 엄청 붑니다. 여기 연안부두는 매우 심합니다. 우리 동문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오늘 바람도 쎄고, 날이 춥다고 합니다. 봄 감기 조심하세요 ^^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한주도 행복하세요.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지저분한 것 다 지우고 출석합니다~~ 간에 지저분한 것이 남아 있는 지.. 병원으로 갑니다... 인사동님들 모두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윤제(69회)님의 댓글
장엄한 불길입니다. 세상의 오욕을 태우는 일도 진정한 용기가 없으면 못하는 노릇, 곁에서 보기만하다 떠나고 말았습니다. 한라산은 따듯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오늘 봄날씨가 제법 쌀쌀하니까요.
이충섭님의 댓글
바람불어 좋은날.... 성 실 ^*^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진짜루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지난주부터 아침일찍 출근하다보니 머리가 멍하네요, 빨리 적응이 되야 되는데...즐거운 한주 되세요.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모든 액운을 태워버리시고 새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합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시작을 해야하겠죠! 성 실
조상규87님의 댓글
눈발이 날리네요. 꽃샘추위가 오나봅니다.건강유의하세요.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지저분한 것들 다 태운 마음은 얼마나 가볍고 좋을까요? 새털같이는 아니겠지만 가벼워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최회장 간도 가벼워졌을꺼야. 성실!!1
배종길님의 댓글
더러운것과 악귀를 모두 태워버리고 이제 본격적인 2007년의 봄을 맞으면서 모든 동문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은 번창하시고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올 한해 되시기를...
李聖鉉님의 댓글
마음은 후련한데..두려움도 있군요.
이한식님의 댓글
새로운 맘을 다져봅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현수막 떨어졌다고 여기 저기서 전화오네요. 어제 저녁에 걱정했더만 역시나네요... 바람 조심하세요~
안남헌님의 댓글
어제는 자유게시판에 제고 이강혁님이 올려준 불꽃놀이... 오늘은 김용선배님의 불꽃놀이.. 연일 시원합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꽃샘 추위가 강한 비바람과 황사까지 몰고 오는3월 초순,
봄인가 했더니...지금 눈발이... 달아나던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동문 선후배님!!!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내내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어려서불놀이는 오줌싼다했는데..멋지게 한주시작합니다..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조영진님의 댓글
멋집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봄이 옴을 동장군이 시샘을 하나 봅니다. 모든 사물은 아쉬움이 있어야 고마움을 알듯 겨울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하며, 새로운 봄이 옴을 기다리기 위하여 잠시 쉬었다 감을 생각하게 하는 한 주일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이웃들과 못다한 일들을 모두 불씨에 태워버리고, 동문 여러분의 희망의 불씨를 다시 마음
류정건님의 댓글
뮤직이 데꼴로레스네요..천주교 꾸르실료 음악인데요.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에 다시금 심어놓고 즐겁고 활기찬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 만만세! 동문여러분 모두 9988234!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바람이 심술을 부리네요 ...동문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힘찬 한주되세요...(^+^)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불꽃쇼 너무 너무 멋집니다.저도 오욕의 것들을 불에 다 태우겠습니다.
J J YU 67님의 댓글
성실 건승의 나날이 인천고 동문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심을 기원 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밖에는 무진장 춥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춥지 않은건데 올 겨울이 따뜻해서 더 추운 기분이 듭니다.
박종운(80회)님의 댓글
즐건 오후시간 보내십시요 성실!!
이진호(84회)님의 댓글
성~~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네세요...
박영웅님의 댓글
오늘은 동문 유원일(81회)후배가 제주에서 레스토랑을 오픈 하는 날입니다.번창 하기를 기원 합니다!!!!성실 ^ㅎ^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이제야 3일만에 출석합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늦게나마 출석합니다...
이덕섭님의 댓글
무심한 기억이 하나 떠오릅니다. 저 웅혼한 불길을 보면서 말이죠. 노아의 방주로 기억되는 물의 심판이후 새시대가 어느듯 저물면 불의 심판에 의한 후천개벽으로 새 세상이 열리게 되리라는 말. 왠지 오늘 저 불길이 선천의 모든 부조리와 불합리를 남김없이 태워버리고 사그러들 때면 새 세상이 열릴것만 같습니다.
김 용님의 댓글
데꼴로레스!. 여기 흐르는 음악을 아는 80회 류정건 아우님 반갑습니다. 진한 만남 기다립니다.
우리 인고동문넸에 이음악 올리면서 혹시 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DE COLORES !!1.(011-470-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