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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20.06.22 06:01
조회수 :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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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어떤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물으니 아이가 가르쳐 주었다.
우체국 옆에는 목사가 설교하러 가는 교회가 있었다.
목사는 길을 가르쳐 준 아이에게 말했다.
"예의가 바르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그러자 아이가 입을 삐죽거리며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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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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