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6.24 10:27
조회수 : 1,694
본문
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
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생방송이 처음이었던 아나운서는 사전에 받은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연습했습니다.
뉴스 당일이 되었고,
그는 경직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연습했던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랐지만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
.
.
.
"오늘 전국에 내리기로 한 장맛비는
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