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남편의 위로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6.17 05:32
조회수 : 1,821
본문
남편의 위로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던 아내가 갑자기
흐느껴 우는 모습에 깜짝 놀란 남편이 물었다.
남편: 아니, 무슨 일이야? 갑자기 왜 울어?
아내: 나이가 드니까 얼굴에 주름이 늘어가고
머리도 허얘지고 이렇게 늙어가니 정말 눈물이 나!
그러자 남편이 아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
.
.
남편: 당신이야 거울을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을 항상 봐야 하는 나는 어떻겠어?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