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자기 일은 스스로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3.12 07:37
조회수 : 1,081
본문
자기 일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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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마을의 이장이 동네 주민들을 모아 놓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창 열정을 다해 마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한 청년이 졸고 있었다.
그러자 화가 난 이장은,
청년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할머니께 외쳤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그 할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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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긴 지가 재워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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