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왕비 엄마(?)와 정답 아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5.14 07:32
조회수 : 1,059
본문
왕비 엄마(?)와 정답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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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차려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렇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
엄마는 거의 화가 날 지경이 되었다.
“아니, ‘금’ 자로 시작하는 건데....”
그러자 아들의 하는 말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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