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할머니와 벤츠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7.01 07:24
조회수 :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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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벤츠
할머니 두 분이 경로당에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아들 자랑을 하고 있었다.
"글쎄 우리 아들이 이번에 벤츠 세단을 샀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
두 할머니가 경로당을 나오면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어이구. 저 할망구는 별 것도 아닌 걸루 자랑질이야.
자랑할 게 없어 고작....
.
.
.
배추 세단 산 거 가지고 자랑질이야?"
그러자 듣고있던 할머니 왈,
"그게 배추 세단이었어? 난..
.
.
빤스 세장으로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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