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울리지 않는 칭찬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6.11 07:31
조회수 : 1,070
본문
어울리지 않는 칭찬
1.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 “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3. “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 직구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5. “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
-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6. “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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