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강렬한 그리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8.10 07:45
조회수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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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그리움
정진석 추기경과 최인호 작가의 대담.
최인호: “추기경님은 여성을 그리워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정추기경: “저도 인간인데 어찌 그리움이 없었겠습니까.”
최인호: "그러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정추기경: “책을 쓰는 것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최인호: “추기경님의 여성에 대한 그리움이 매우 강렬하셨던 것 같습니다.”
정추기경: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최인호: “지금까지 내신 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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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덟 권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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