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노부인의 섣부른 충고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7.21 07:43
조회수 : 1,101
본문
노부인의 섣부른 충고
비행기가 착륙하자 안내 방송을 마친 기장이
스위치 끄는 것을 깜빡하고 부기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가자마자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고
섹시한 여승무원과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어.“
깜짝 놀란 여승무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조종실로 달려가려는데,
한 노부인이 그녀를 붙잡으며 말했다.
“아가씨! 서두를 필요 없어.
맥주부터 마신다잖아.“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