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버지와 고3 아들이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8.24 08:27
조회수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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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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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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