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용사는 집에서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09.30 07:31
조회수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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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는 집에서
한 게으른 청년이 군대에 가게 되었다.
수색 도중 지뢰밭인 줄 모르고 그만 들어가고 말았다.
그는 조심조심 정신을 집중해서 지뢰를 하나도 밟지 않고
무사히 빠져 나왔다.
소대장이 정말 장하다면서 지뢰 피하는 훈련은 언제 받았느냐고 물었다.
청년이 대답했다.
“평소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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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의 지저분한 것들을 안밟고 피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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