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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간 사내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02.03 09:23
조회수 : 1,065
본문
지옥에 간 사내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그는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살려줘도 이승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저의 소원은 고관 아들로 태어나
몇 만평 땅과 황금과 예쁜 아내와 백살까지 살며
잘난 자식들을 두고 .....”
그러자 염라대왕이 말한다.
“이사람아, 그러면 내가 다시 태어나지!”
(중국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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