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불량배의 선행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10.27 09:25
조회수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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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의 선행
못된 짓만 일삼던 불량배가 법정에 섰다.
판사: “피고는 가는 곳마다 말썽만 부렸으니 정상 참작의 여지가 없다.
마지막으로 피고는 할 말 있는가?”
불량배: “저도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들을 하긴 했습니다.”
판사: “정말인가?”
불량배: “그럼요. 내가 다른 데로 간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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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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