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며느리의 시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02.04 08:15
조회수 : 1,065
본문
며느리의 시
얼굴못본 니네조상 음식까지 내가하리
나자랄때 니집에서 보태준거 하나있니
며느린가 일꾼인가 이럴려고 시집왔나
집에있는 엄마아빠 생각나서 목이메네
곱게키워 시집보내 남의집서 종살이네
남편놈은 쳐누워서 티비보며 까고싶네 날라차서 까고싶네
등판에다 강스매싱 마구마구 날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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