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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부부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1.22 06:19
조회수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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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부부
한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으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부인이 황급히 말을 잘랐다.
.
.
.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만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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