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5분이면 되요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08.10 10:52
조회수 :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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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되요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하길
"5분만 기다려요"
"5분이면 밥이 다 되나."
.
.
.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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