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들의 첫 운전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10.25 07:43
조회수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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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첫 운전
스무살이 갓된 아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가족들을 태우고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다.
아버지가 가족들 중에서 가장 흥분한 표정으로
운전석의 바로 뒷자리로 타자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 운전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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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난 여기 앉아서 네가 16년동안 해왔던 것처럼
운전석 등받이를 발로 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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