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별난취미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12.05 07:20
조회수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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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취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 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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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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