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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잡기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6.10.31 07:10
조회수 :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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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잡기
유명한 여배우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나자
각종 신문사 연예부에서는 비상이 결렸다.
특종을 얻으려던 여기자 한명은 간호사로 변장을 하고
병원으로 잠입해 들어갔다.
부장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여기자에게
잔뜩 기대를 하고 보고를 기다렸다.
다음날 신문사로 돌아온 여기자에게 연예부장이 물었다.
"그래! 특종은 건졌나? "
그러자 쭈삣거리며 여기자가 하는 말
.
.
.
"죄송합니다. OO스포츠에서 온 의사가 절 내쫓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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