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쥐 부부의 대화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4.11 07:30
조회수 :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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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부부의 대화
어느날
몹씨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아내 쥐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쥐가 대답했다.
"쥐꼬리 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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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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